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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거녀 알몸 영상찍고 폭행해 숨졌는데도 해수욕 즐긴 여성들
지난해 7월 27일 오후 대전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구미 빌라 동료여성 살해 피의자들이 구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. 이들 여성 4명은 함께 살던 한 여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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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 가진 동거녀 아들‧딸 3개월간 학대한 20대 남성
[연합뉴스] 동거 중인 지적장애 여성을 폭행하고, 그의 아들과 딸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진다. 26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최모(22‧무직)씨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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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관심·멍·학대로 채워진 준희양의 '슬픈 인생' 5년
━ 3번 재판, 95장 판결문에 담긴 흔적들 [사진 전주지검] “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잔혹한 폭력과 학대를 받아왔다” “따뜻한 사랑이나 보호를 받기는커녕 인생을 제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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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'전주 드레스룸 사건, 주부 스스로 목숨 끊었다' 결론
지난해 12월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드레스룸에서 사망한 여성 A씨(사망 당시 27세)가 생전에 아들(3)과 쌍둥이 여동생, 친정어머니 등과 함께 찍은 사진. [사진 A씨 유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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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 모르게 클럽을 가다니…’ 동거녀 상습폭행하고 집에 가둔 20대
동거녀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법원 징역형을 선고했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동거녀가 클럽을 간다는 이유로 집에 가두고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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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제 여성 험담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실형
17일 교제 여성에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 8년을 받았다.[연합뉴스] 교제 중인 여성에 대해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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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죄송합니다" 방청석 향해 세 번 외친 준희양 친부
'고준희(5)양 암매장 사건' 피고인인 친부 고모(37·왼쪽부터)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(36)씨, 이씨 모친 김모(62)씨가 지난 2월 7일 전주지법 2호 법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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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여자친구 배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, 항소심서 징역 7년
자고 있는 여자친구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자고 있는 여자친구의 배를 때려 숨지게 해놓고 “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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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·5세 준희 친부…"누굴 위한 눈물?"
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(36)이 지난 9월 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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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심서 반성문 42번 쓴 ‘준희양’ 친부, 항소심서도 15번 제출
딸 고준희양을 암매장한 전북 군산 야산에서 현장 검증을 마치고 내려오는 친부 고모씨. [연합뉴스]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고준희(사망 당시 5세)양의 친부 고모 (37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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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매질한 남편 선처했다가…난 결국 살해 당했다
━ [사건 텔링] 58세 주부 가정폭력 비극 [삽화=김회룡기자aseokim@joongang.co.kr] “남편의 폭력이 시작된 것은 결혼 후 15년이 지나면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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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형량 무겁다”… 고준희양 친아버지·동거녀 등 판결 불복 항소
‘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’의 친부 고모씨(왼쪽 사진)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, 이씨 모친 김모씨. [연합뉴스]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'준희양 사망사건' 피고인들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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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세 준희 학대치사, 반인륜적 범죄" 친부·동거녀 징역 20~10년
생전 고준희(사망 당시 5세)양 모습. [사진 전주지검]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(5)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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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뭘 잘못했습니까?” 준희양 피고인들 향한 검사의 분노
준희양 친부 고모씨(오른쪽)와 친부 내연녀 이모씨. [뉴스1] “고준희양이 뭘 잘못했습니까?” 고준희(사망 당시 5)양 학대치사·암매장 사건을 수사한 검사의 한 마디는 금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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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준희양 친부·동거녀 무기징역 구형…"반성하지 않고 범행 부인"
고준희양 유기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, 내연녀 어머니 김모씨, 31일 구속된 내연녀 이모씨. [뉴스1] 검찰이 준희양 친부 고모(37)씨와 동거녀 이모(36)씨에게 무기징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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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거녀 선처로 구속 면한 30대, 결국 동거녀 살해
[중앙포토] 동거녀를 상습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선처로 풀려난 30대 남성이 동거녀를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6일 동거녀 A(35)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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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세 고준희양’ 친부 “동거녀가 은폐하자 제안”…싸늘하게 쏘아본 동거녀
‘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’의 친부 고모씨(왼쪽 사진)과 고씨 동거녀 이모씨, 이씨 모친 김모씨. [연합뉴스] ‘5세 고준희양 학대치사ㆍ암매장 사건’의 피고인인 준희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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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거녀 2살 3살 자녀 멍들도록 때리고 학대한 20대 남성
동거녀의 2살과 3살된 아이들을 멍이 들 정도로 때린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)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동거녀의 2살과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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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어머니 생각에 울던 아내 성폭행한 남편 항소심도 유죄
성폭력 이미지. [중앙포토] 친정어머니 생각에 울던 아내에게 주먹을 휘둘러 억지로 성관계를 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. 다만 범행을 인정해 형이 줄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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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악어의 눈물’ 고준희양 친부 17차례 반성문 제출
고준희양 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친부 고모씨. [연합뉴스] 고준희(5)양 학대치사 사건 피고인들이 재판부에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해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다.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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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故준희양 생전 모습 공개…“좋은부모 만났더라면”
고준희양 생전 모습 [사진 전주지검 ] 검찰이 숨진 고준희(5)양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했다. “준희에 사시와 자폐증 증상이 있었다”고 주장한 친아버지의 진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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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준희양, 압력에 의한 쇼크사 추정…갈비뼈 3개 골절
고준희양의 친부가 지난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친부에 의해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양(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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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···안타까운 옥살이 많다
[일러스트=김회룡기자] ━ 뉴스 속으로 │ '동거녀 살해'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“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.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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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보니 숨 안 쉬어…동거녀 숨지게 한 뒤 거짓 신고 20대 구속
폭행 일러스트. [중앙포토]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“술 마신 후 깨보니 숨을 쉬지 않는다”고 거짓으로 신고한 20대가 구속됐다. 강원 춘천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